태국정부 초청으로 제8회 태국국제연날리기축제에 한국의 대표단은 전통문화단체 한국연협회에서 이기태 회장외 4인이 참가하였고
언론은 YTN 보도국 박소정 사회부기자, 염덕선 영상취재부 촬영기자, iTV 경인방송 김상국 PD, MBC-TV 멋진세상의 외주업체인 The FM Picture 양선욱 PD, 작가 등 9명이 참가하였다.
특히 한국을 나타낼 수 있는 의상과 더불어 특이할 만한 연을 날려 20여 개국 30개 팀이 그들의 창조적이고 아름다움의 하늘에 연을 날리며 뽐을 내었다.
2004. 3. 11 ~ 2004. 3. 17까지 태국의 야자수 정취가 한그득 뿌리며 여름의 무더운 속에서 지침도 없이 하늘에 멋진 연을 날렸다. 태국정부의 관광청 부청장을 비롯한 태국 왕립 16사단장 등 내빈과 세계 각국에서 온 대표선수단들의 입장과 동시에 행사는 시작되었다.